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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125주년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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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125주년의 이정표
  • 의약뉴스
  • 승인 2016.05.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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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은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위해 있는 것’이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출범한 MSD가 올해로 창립 125주년 맞이했다.

통상적인 세대 구분인 30년을 기준으로 4세대,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기준으로 12번의 변화를 경험한 셈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비추어보면, 1981년 고종 28년, 다시 말해 조선시대에 창립한 회사로 우리나라 최장수 기업인 동화약품의 약 120년 역사보다도 더 장수기업이다.

지난 125년간 MSD는 기업의 이윤이 아니라 환자를 위해,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던 질환에 수많은 혁신 신약을 공급해왔다.

125년 역사의 이정표를 세운 MSD는 이제 ‘가장 혁신적이고 책임있는 헬스케어 기업’을 비전으로 새로운 항해를 선언했다.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데에서 나아가 최대한 빠르게, 많은 환자들이 신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MSD의 새롭게 시작하는 125년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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