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존여비 男尊女卑 [사내 남/높을 존/계집 녀/낮을 비]
☞ 직역을 하면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다는 말이다.
이는 남녀차별적인 단어로 요즘은 이런 말은 거의 쓰지 않는다. 오히려 여성상위라는 표현이 더 자주 오르 내린다. 남자가 존중받고 여자가 하대 받는 일은 현대 사회에서 거의 사라졌다.
헌데 최근에 강남역에서 여성이 살해되면서 남녀 성별에 대한 문제가 새삼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여자라서 죽였다거나 하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언어들이 여론에 난무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사회현상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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