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견일)은 지난 14일부터 5일간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의 ‘바람직한 의사상’에 대한 강의와 각종 실무 교육이 있었다.

또한 다른 직종간의 단합과 화합의 마음을 키운다는 취지로 신규 임용된 간호사들과 함께 하모니교육과 산행이 진행됐다.

윤견일 의료원장은 “새롭게 의사가 된 것을 축하하고 병원에 적응하면서‘의료윤리’와 환자에게 진정으로 마음돌릴 줄 아는 그런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