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새싹을 이용한 수익금을 자라나는 '어린이 새싹'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원남동 보령빌딩 로비에 마련된 커피숍에서는 수익금을 전액 이웃에게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씨앗 연필을 통한 어린이 기금을 마련하고 있어 화제다.
연필의 뒷부분에 씨앗이 자랄 수 있는 캡슐을 넣고 새싹을 키우는데 새싹이 갖는 의미와 성장하는 어린이가 절묘하게 매치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통해 작으나마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회사 창업주인 중보 김승호회장의 정신" 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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