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색의 열매는 작은 바람에도 곧 날아갈 것 만 같다.
밟아도 잘 죽지 않아 민초에 비유되는 민들레는 온갖 한약재로 귀하게 쓰인다.
줄기를 잘라 보면 흰색의 유즙이 나오는데 혀를 대면 쓰다.
서양민들레는 토종민들레보다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고 잎의 갈래가 토종에 비해 날카롭다.
우리가 흔히 보는 민들레는 대부분 서양민들레다.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5월이 가기전에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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