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자비와 평화
상태바
자비와 평화
  • 의약뉴스
  • 승인 2016.05.11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산사에 연등이 걸렸다.

싹이 오른 나무에 매달린 연등이 바람에 흔들린다.

멀리서 풍경소리 들려올 때 잠시 속세를 벗어나보자 하는 여유가 생긴다.

석가탄생일인 사월초파일은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경건한 마음이 앞선다.

민족의 명절인 이날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퍼져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