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수가협상의 시작을 알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6개 공급자단체장들 간 상견례가 10일 정오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수가협상 결과에 따라 의·약계의 한해 살림살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만큼 언론의 관심 또한 뜨거웠다.

‘2017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은 오는 17일(화) 오전 대한약사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 후 이달 말(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