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오월은 설렌다. 어린이 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이 몰려 있다.
그 만큼 돈 쓸이 많다는 말이기도 하다.
감사의 마음이 중요하지 돈이 다 무어냐 라고 말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돈 없는 선물은 요즘 세상에서 생각할 수 없다. 이럴때 수제쿠키를 만들어 선물해 보면 어떨까.
정성과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집에서 만든 수제쿠키, 이른바 핸드 메이드 쿠키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져보인다.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도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짓게 된다.
쿠키: 흔히 비스켓으로 불리는 쿠키는 밀가루와 설탕 기름 등이 주 재료다. 여기에 계피나 건포도 과일 등 원하는 것을 첨가해 만들기도 한다.
작고 동그랗고 바삭한 쿠키는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먹으면 그만이다. 세상에 쿠키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요즘은 틀에 따라 별모양 하트모양 곰모양 등 각종 모양으로 멋진 쿠키를 만들 수 있다.
쿠키는 만드는 재료도 간단하다. 오븐과 한 두 가지 재료만 있으면 된다. 쿠키 만드는 법을 배워 손님에게 대접도 하고 결혼기념이나 생일날 혹은 오월달 같이 감사의 달에 선물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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