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는 곳의 중앙에 이런 큼지막한 안내 간판이 서 있다.
관절통이나 발열ㆍ발진 혹은 눈의 충혈 등이 의심되는 환자들은 감염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소두증 유발과 깊은 연관이 있어 유행하는 지역으로 임산부의 해외여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지카 바이러스의 역사는 깊다.
1947년 우간다의 지카 숲의 붉은털 원숭이에게서 처음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하니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전염병은 아니다.
모기가 주요 매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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