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또 임직원들에게 "이제 윤리경영은 기업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고객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실천적 행동 지침이다."라며 "사회에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대웅 윤리규범 핸드북’을 자체 제작하여 임원 및 각 팀에 배포했다.
‘대웅 윤리규범 핸드북’에는 ▶윤리규범 ▶행동준칙 행동 강령 ▶명절 연휴 행동 요령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웅제약은 작년부터 법무팀 중심으로 윤리경영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추석에도 총 20여건을 반송했다.
윤리경영위원회 신고센터 조동진 감사는 "대웅제약은 2002년 제약 업계 최초로 윤리경영을 도입하며 고객 중심의 열린 경영,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 대웅제약의 윤리경영이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넘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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