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감사는 대구시약사회 회장단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과 재정분야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대구시약사회는 "집행부의 분회총회 참석과 여약사위원회 회의비 지출 변칙지급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임원동정과 내방객 등 업무일지의 상세 기록 ▲50만원 이상 지출원인 발생시 품의서 작성 및 결재후 지출 ▲위원회별 형평성을 고려한 업무분장 ▲퇴직적립금의 정상화 ▲5만원 이상 회의비 지출시 카드사용 의무화 ▲제5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비 지출과 관련한 영수증변조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고 대구시약사회는 전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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