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군자 博物君子 [넓을 박/만물 물/임금 군/아들자]
☞모르는 것이 없을 만큼 모든 일에 학식이나 견문이 많은 사람을 가리킨다. 이런 사람은 한 마디로 박학다재 하다 할 것이다.
참고로 박물군자 무불간섭 '博物君子 無不干涉'이라는 말이있다. 이는 아는 것이 많으니 아무 일이나 참견하는 것을 말한다. 박물군자는 좋으나 간섭하는 것은 때로는 독이 될 수 있다.
박물군자는 모르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하나 범인들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새가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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