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오신 三省吾身 [석 삼/살필 성/나 오/몸 신]
☞논어 증자편에 나오는 말로 날마다 세 번씩 자신을 반성한다는 뜻이다.
증자는 자신은 날마다 내 몸을 살피면서 세번 반성한다고 운을 뗀뒤 첫번째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건성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게 했는지 반성했다.
두번째는 친구와 사귀면서 거짓말 하지 않고 신의로 교제했는지 반성했고 세번째는 스승에게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고 있는지 반성했다고 한다.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할 만큼 실로 대단한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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