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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대만 수출 300만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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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대만 수출 300만불 계약 체결
  • 의약뉴스
  • 승인 2005.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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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대표이사 이경옥)은 지난 12일 19년간 독점적으로 거래해 온 대만의 신창사와 300만불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대만은 cGMP(美 FDA판매승인을 위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로 공장이 등록을 해야만 수출이 가능한 지역으로 동구는 2-3년의 노력 끝에 cGMP로 공장을 등록하였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대만보건성에서 cGMP 적격업체로 인정을 받아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100% 수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미 2000년 9월에 호주 TGA(의약청)로부터 의약품 및 건강식품에 적합한 제조 시설이라는 증명서를 받아 동구의 시설과 품질은 널리 해외에 알려져 있다.

또한, 2003년부터 뉴질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하여 2004년에는 110%의 수출 신장율을 이룩하여 2004년 11월 26일 제41회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동구제약은 이번 대만 신창사와 300만불 수출 계약 체결로 계속 선진 여러 나라에 수출을 개척한다는 전략을 갖고, 제2의 수출도약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곧이어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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