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병원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과 기쁨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고은노래교실 어린이 합창단은 8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 내방객에게 낭랑하고 밝은 천상의 하모니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병원은 지난달 22일 전문진료시설 가운데 하나인 인공신장실이 대한신장학회로부터 '투석환자 등록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신장학 발전 및 신부전 환자의 의료에 도움이 되는 신부전 환자 등록사업에 대한 좋은삼선병원 의료진의 공이 인정돼 수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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