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상조(肝膽相照) :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일 정도로 친한 사이를 일컫는다. 사자성어의 비유가 과한 것이 있지만 간담상조야 말로 과장된 표현이다.
아무리 친해도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일수는 없는 일. 그만큼 서로 가깝고 믿음으로 의지한다는 뜻으로 풀이하면 맞을 것 같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이런 친구 3-4명만 있으면 그 인생은 참으로 해피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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