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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육림 酒池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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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육림 酒池肉林
  • 의약뉴스
  • 승인 2016.0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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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육림 酒池肉林 [술 주/못 지/고기 육/수풀 림]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연못을 파내고 그 곳에 물 대신 술을 채우고 숲에는 나무가지에 고기를 매달고 술과 고기를 즐겼다는데서 유래했다. 이는 대단히 방탕하고 호화스러운 생활을 빗대 이르는 말이다.

지금도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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