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영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은 성장의 길을 가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정신재무장을 강조하고 신갈공장 이전, Total Health Care 분야의 연구발전 확대 등 향후 녹십자의 발전과 성장 원동력이 될 새로운 프로젝트를 밝혔다.
한편 녹십자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녹십자MS 이학수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직원 112명이 승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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