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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투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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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투자 우선”
  • 의약뉴스
  • 승인 2005.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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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사장 시무식에서 밝혀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3일 오전 9시 30분 본사 대강당에서 2005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나종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은 국제약품이 뜻있는 한 해였으며 분당사옥으로 옮겨 새로운 터전을 잡고 회사의 장기 발전을 위한 VISION을 설정하여 진행한 첫해이며, 그동안 연구개발, 신제품, 수출, 영업 및 마케팅 모든 부문에서 시장개척을 적극적으로 하여 2004년 사업계획 목표달성 100%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을유년(닭의해)의 닭은 천생이 부지런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 온갖 생물을 깨우고 아침을 여는 동물이고, 닭의해를 맞이하는 국제약품도 이제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투자에 적극적으로 원료 및 신제품과 개량신약의 개발 투자할 것이고, 대형제품의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투자 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약시장을 국내에 한정 시키지 않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베트남, 유럽 및 중국에서 국제약품에 대한 COS및 IDL을 획득하는 2005년도가 될 것이며, 이것은 해외시장에서 국제약품 제품에대한 Quality를 인정 받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출과 연결될 수 있고 국제약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나 사장은 “국제약품 VISION 2005년 목표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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