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원가 최대 규모
국내 개원가에 최대규모의 임상연구소가 최근 개소했다.전국적으로 48개의 치과를 포함 총 54개의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예네트워크(대표 박인출)가 메디파트너 2층에 예임상연구소를 개소하고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예임상연구소는 총 160명의 의사가 지식창출과 공유를 통한 학습조직을 구축하고, 임상의 질 제고 및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의료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소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예임상연구소는 임플란트, 미용, 보철, 교정, Endo, 경영 분과로 분과별 연구 활동을 가질 예정이며, 각 분과별 년 2회 연구발표와 월 1회 정기적 스터드 모임을 갖고, 년 1회 ‘예임상 연구소보’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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