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도 포도처럼 고욤이 주렁주렁 매달린 고용나무를.
열매도 흑갈색으로 제대로 익었다.
어릴적 따먹었던 기억이 새로워 입맛을 다셨다.
'고욤 일흔개가 감 하나만 못하다'고 해서 발로 차고 때리고 함부로 베어 버렸던 것이 미안하다.
씨 뿌려 난 고욤나무는 감나무와 접목하고 목재는 고급가구의 원료로 쓰인다.
비타민이 풍부해 소갈증 해소에 적격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것도 포도처럼 고욤이 주렁주렁 매달린 고용나무를.
열매도 흑갈색으로 제대로 익었다.
어릴적 따먹었던 기억이 새로워 입맛을 다셨다.
'고욤 일흔개가 감 하나만 못하다'고 해서 발로 차고 때리고 함부로 베어 버렸던 것이 미안하다.
씨 뿌려 난 고욤나무는 감나무와 접목하고 목재는 고급가구의 원료로 쓰인다.
비타민이 풍부해 소갈증 해소에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