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김사연 회장은 “공사다망한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장 국장님과 윤 과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장부연 국장은 답례를 통해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공직 여약사님들의 보직과 승진에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시덕 과장은 ‘6급 약무직과 보건직 직원의 적체 현황’을 설명했으며, 인천지부 공직약사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는 김광호 경인식약청 감시과장은 “남동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보건소에 약사가 없다는 것은 지역주민 보건 차원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약사의 전문성을 살려 공직약사가 예방의약팀장 보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사연 회장은 “약사가 근무하지 않는 지역의 구청장과 보건소장을 해당 분회장과 함께 방문하겠다”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천시청 약무직에 공직약사 승진 발령 및 후임 약사 확보, 계양구보건소 공직약사의 보직 확보를 위해 협조하기로 약속했으며 중구보건소에 근무하는 정한숙 약사의 보직 발령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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