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권 선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동문의 반 남짓이 여동문이므로, 여동문회 활성이 곧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발전으로 직결된다. 여동문회의 활성화를 통해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힘과 정성을 한데 모을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모두 같은 꿈을 꾸게 될 때 비로소 그 꿈은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김 희중 부회장(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동창회장 이금기 회장님 대독)은 격려사를 통해, “여동문들이 앞장서서 행사와 모임을 활성화하고 이끌어야 남자 동문들 위주로 계획 됐던 각종 동창회 행사가 여동문들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졸업하고, 美 National Cancer Institute of NIH : Visiting scientist(1978 ~ 1980), 스티펠 한국지사장(1986 ~ 1991), ㈜한국 스티펠 대표이사 (1991 ~ 현재까지)를 역임해 오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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