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온갖 쓰레기를 받아 들인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을 언제나 받아준다.
그 다음 미안한 존재는 시멘트로 발라지는 땅이다.
숨쉴 공간도 남겨두지 않는다.
그 다음은 하늘에게 미안하다.
공해물질, 심지어 고약한 방귀 냄새까지 다 올라간다.
아, 인간은 지구를 괴롭히기만 하는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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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온갖 쓰레기를 받아 들인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을 언제나 받아준다.
그 다음 미안한 존재는 시멘트로 발라지는 땅이다.
숨쉴 공간도 남겨두지 않는다.
그 다음은 하늘에게 미안하다.
공해물질, 심지어 고약한 방귀 냄새까지 다 올라간다.
아, 인간은 지구를 괴롭히기만 하는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