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결과 '이펙사'를 투여한 그룹의 11%가 부작용으로 약물투여를 중단한 반면 '렉사프로'쪽은 8%로 적으며 구역, 변비, 땀 분비량 증가등의 부작용 발생률이 '이펙사'가 많다는 것.
이에 와이어스사는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는 없다"고 말하며, "충분한 규모의 환자들이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펙사'는 올해 20억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약품은 중증 우울증 환자들에게 다빈도로 처방되고 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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