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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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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봉황
  • 의약뉴스
  • 승인 2015.08.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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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 번 열릴까 말까 하는 대나무 열매만 먹고 사는 상서로운 새가 봉황이다.

수첫을 봉이라고 하고 암컷을 황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부모는 용과 학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 새는 나라의 아주 커다란 사건의 징후이거나 군주의 뛰어난 업적을 증명했다고 한다.

문득 하늘을 보니 봉황이 떳다. 내 눈엔 분명 봉황새였다. 거기다 여의주까지 몸에 품고 있다.

아, 올해는 나라나 개인이나 모두에게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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