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산업 공동 발전 모색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전 복지부장관)은 오는 24일(수)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한-일 제약협회 GMP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분야 정보공유를 통해 양국 제약 산업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제약협회 신석우 전무와 김재완 GMP위원장, 일본제약협회 마사오 와다 GMP위원장 및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등 양국의 GMP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란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여러 요건을 구체화한 것으로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의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 할 규범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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