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의지 능력 운 등 여러 조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래서 소원은 누구나 달성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영영 소원과는 멀어지게 된다.
등산로에 누군가 돌을 얹어 놓았다. 쌓이다 보니 탑이 됐다. 누군가가 간절히 원해서 세운 이는 그에 합당한 능력이나 의지나 운이 함께할 수 있을까.
어쨌든 소원은 인간만이 이룰수 있는 가장 고귀한 행위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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