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는 5일 63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손 부장을 만장일치로 병약 회장으로 뽑았다. 병약 부회장인 손 회장은 그동안 최진석 회장 후임으로 가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손회장은 다양한 회무 경험과 폭넓은 대인관계 그리고 해박한 지식으로 앞으로 2년간 병원약사회를 이끌게 된다.
병약은 또 신임감사로 조영환(아산병원 약제부장), 이병구(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씨를 선임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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