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늦으면 실바람 타고 오는 향긋한 꽃냄새를 맡을 수 없다.
내년을 기다리기는 너무 길으니 서둘러 과수원길로 향한다.
역시나 눈송이처럼 하이얀 꽃이 날린다.
둘이서 얼굴마주 보고 생긋 웃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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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으면 실바람 타고 오는 향긋한 꽃냄새를 맡을 수 없다.
내년을 기다리기는 너무 길으니 서둘러 과수원길로 향한다.
역시나 눈송이처럼 하이얀 꽃이 날린다.
둘이서 얼굴마주 보고 생긋 웃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