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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19 17:22 (금)
제약 영업사원에게 힘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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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사원에게 힘과 용기를
  • 의약뉴스
  • 승인 2004.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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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의 '꽃'은 영업사원이라고 했다. 했다는 과거형을 쓰는 것은 '현재는 아니다'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그만큼 영업사원이 힘들고 어려워 꽃에 비유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다시 제약사 꽃은 영업사원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꽃의 역할을 해주면 제약사는 힘을 얻고 꽃의 역할을 포기할 때 제약사는 어려워 진다. 지금 영업사원들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해진 목표와 수금을 차질없이 해야 하는 막바지 단계에 와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스스로 회사를 떠나야 하는 수도 생긴다. 내가 채우지 못한 목표가 동료의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상류 메이커 든 하류메이커에 소속 됐든 영업은 힘이 든다. 독점이라면 모르나 경쟁이 치열하다면 남보다 한 발 먼저 나서야 하고 한발 더 움직여야 한다. 그래도 힘들다. 힘에 겨운 이들 영업사원들에게 의약뉴스는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 " 영업사원이 있기에 제약사가 있고 제약사가 있기에 국민건강이 지켜진다고."

제약사의 꽃으로 영업사원들이 다시 불려 지기를 의약뉴스는 기대한다. 그들의 노력과 땀과 인내가 결실을 맺어 활짝 꽃이 피기를 고대한다. 그래서 상당수 제약사들이 올 초 목표 했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의약뉴스 의약뉴스 (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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