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롭타액’은 일반 생리 식염수가 아닌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멸균된 천연 등장해수를 사용했고 방부제가 첨가 되어있지 않아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세롭타액’은 생리식염수 혹은 점안액 등을 사용한 수동적 세척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스프레이 방식을 도입하여 간편하고 효과적인 안구세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롭타액’의 세안컵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사용이 간편하며 측면 분사방식을 사용해 안구에 직접적인 자극이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발매초기에 실시된 임상자료에 따르면 ‘세롭타액’의 사용 시 환자들의 만족도가 87%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적은 양으로도 세척효과가 뛰어나 생리식염수에 비해 비용이 절감돼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유유는 2001년에 발매한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와 함께 신개념 안구세척제인 ‘세롭타액’을 국내에 정착함으로써 눈 세정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을 가지고있다.
‘세롭타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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