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락과립은 유포자성유산균, 낙산균, 납두균 3종류 생균의 상호협력작용에 의하여 정장, 변비, 설사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의 정장제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유포자성유산균, 낙산균, 납두균 3종류 생균은 모두 포자를 형성하여 외부환경에 대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내므로 위장관 내부의 다양한 화학적 변화에 대하여 사멸되지 않고, 장에 안전하게 도달하여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 유익한 균들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3종류의 생균은 상호 협조하여 장 전체에서 작용하므로 부패나 이상발효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과 유해물질을 감소시켜 정장작용 및 변비나 설사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납두균이 생성하는 Nattokinase는 Urokinase에 필적하는 혈전 용해작용을 나타내며 프로테아제, 아밀라제 등은 소화를 촉진하여 식후 복부팽만감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동성은 애드락과립은 1회 복용량이 따로 스틱의 형태로 포장되어 있는 과립제로서 소아에서 노인까지 복용이 용이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복용시 거부감이 적다고 전했다.
또, 기존의 유아 정장제와는 다른 현대인을 위한 정장제임을 강조하면서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잘못된 식사로 장의 기능이 떨어진 직장인, 장운동 저하로 인한 습관성 변비의 중, 장년층이 복용하기에는 알맞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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