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던지고 달린 화합 한마당

전남대병원 개원 94주년을 기념하고 화순병원의 성공적 개원, 안정화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한마음체육대회에는 두 병원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드림'팀(단장ㆍ박영걸 교수), '오!필승'팀(단장ㆍ박양일 교수), '아자'팀(단장ㆍ강삼석 교수), '하나로'팀(단장ㆍ이여일 교수) 네 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오전 △러브축구 △집단 발야구 △단축마라톤(4.5km)에 이어 오후에는 △파도타기 △여우꼬리 밟기 △사랑해요 등 명랑운동회와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으로 단합을 과시했다.
이날 종합우승에는 '아자'팀, 준우승 '하나로'팀이 차지했으며 화합상에 '오!필승'팀, 감투상에 '드림'팀이 각각 차지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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