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가 있어 만져보기 힘든 것이 흠이다.
가시 없는 장미 없듯이 가시가 없으면 선인장이 아니다.
선인장을 키우고 싶으면 찔리면 피가 나는 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주로 아열대 지방의 사막에서 자라나 요즘은 개량종이 많아 물관리만 잘 해 주면 봉우리도 피우고 꽃도 볼 수 있다.
크기가 2미터가 넘는 선인장은 식물원에 가서 봐야 한다.
요놈들처럼 앙증맞은 것은 동네 꽃가게에서는 만원 이하로, 규모가 큰 화훼단지에서는 오천원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