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을 받은 나무는 안 그래도 멋진데 더 대단하다.
우뚝솟아나 고개를 들어야 끝을 볼 수 있다.
그 위에 푸른 하늘이 걸려 있다.
온 몸에 햇살을 받고 나는 나무 사이를 걷는다.
지금은 남의 땅이 아닌 내 나라 땅을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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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은 나무는 안 그래도 멋진데 더 대단하다.
우뚝솟아나 고개를 들어야 끝을 볼 수 있다.
그 위에 푸른 하늘이 걸려 있다.
온 몸에 햇살을 받고 나는 나무 사이를 걷는다.
지금은 남의 땅이 아닌 내 나라 땅을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