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급∙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뮤스타 캡슐'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해왔다.
사측에 따르면, '뮤스타 캡슐'의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USP)은 객담 용해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항진작용, 점액 분비기능 활성화 작용의 약리작용을 내며 1캡슐당 200mg이 함유되어 있다.
뮤스타 캡슐은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증명됐으며,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을 중등도 및 중증 환자에게 투여한 후 관찰한 결과 가래, 객담의 점도와 가래배출의 어려움, 기침 등의 증상 개선에 치료효과가 증명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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