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약품은 지난해 사옥이전과 함께 새로운 발전을 위한 3차 5개년 발전계획의 시작을 출발하여 1차 5개년 계획의 ‘LOVE 1004’를 모토로 모든 부분에서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두고 있다.
이날 나종훈 사장은 국제약품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4가지 실천사항을 제안하고 임직원모두에게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먼저, “국제약품의 미래이자 성장의 원동력인 신약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1차 5개년 계획 년도의 원년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신약개발, First Generic products, 시장 경쟁력이 있는 원료의약품의 합성을 진행해 나가자”고 전했다.
또, “최고 품질 경영 제약기업이 되자“며, “의약품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상품으로 품질관리가 중요하며,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생산부분의 중장기적인 시설 투자와 엄격한 인적 물적 자원의 관리를 한 결과 얼마 전에는 식품의약품 안정청으로부터 KGMP우수업체로 선정 될 만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나 사장은 기업이념을 성실히 실천하자고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익 잉여금의 효율적인 사회 환원을 위해 지원 대상의 범위와 질적 양적 지원을 위하여, 무의탁 노인들 중에서 개안수술이 필요한 분들께 전문인 단체와 협의하여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수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들었다. 나 사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옛말이 있듯이 인적 경영을 통해 우수인재의 발굴과 등용을 해나가겠으며,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이와 병행하여 회사에 발전과 더불어 국제가족의 지원과 복리후생도 아낌없는 지원과 개선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나 종훈 사장은 “날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외의 의약품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현실을 철저히 확인점검하고, 미래를 계획대로 착실히 준비해 나간다면 국제약품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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