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은의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가진 이번 POA(Plan of action)에는 회장 어준선, 사장 어진을 비롯하여 영업본부, 마케팅팀, 총무팀, 전 영업사원이 참여하여 3/4분기까지의 영업 실적을 분석하고 4/4분기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였다.
특히 이번 POA는 각 사업부별로 자율적으로 분석, 토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 소개, 주력 제품의 Target 공략, Role Playing 등 실전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도전 격파왕’ 등 전 사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략 수립을 마친 후 안국 전 임직원 일동은 속리산 등반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2004년 4/4분기 목표를 꼭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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