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베이트 캡슐’은 미세화 페노피브레이트를 성분으로 하며, 혈중 lipoprotein lipase의 활성을 증가시켜 고지혈증에 대해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페노베이트 캡슐’의 특·장점에 대해 “LDL감소, HDL 증가작용과 더불어 혈액응고능 억제, 섬유소 용해능 증가, 섬유소원 감소능 등 타제제와 비교해 차별화된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 “심혈관계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진 ‘Low HDL-C' 및 ’High TG'를 정상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혈관계 발생 위험률을 억제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약제라는 사실이 Th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등 저명한 학술지 및 많은 연구논문을 통해 보고된 바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을 이용, 흡수율을 크게 향상시킨 미세화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로서, 미립자 제형 67mg은 일반 제형 100mg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며, 기존 피브레이트 제제를 개선시켜 안전성이 뛰어난 치료제로, 실제 임상 시험한 결과, 담석, 근골격계 부작용에 있어 Placebo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틴계열의 약물보다 TG(트리글리세라이드)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순수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1차 선택제”라고 전했다.
동화약품은 “‘페노베이트 캡슐’은 TG(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추고 HDL-C를 높이는 효과가 우수하여 심혈관계 질환 위험률을 예방하는 최적의 약물”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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