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20:12 (금)
부광약품 = 120억원 투자 특허 획득
상태바
부광약품 = 120억원 투자 특허 획득
  • 의약뉴스
  • 승인 2004.10.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광약품이 120억원을 투자해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Clevudine)" 합성에 관한
2'-플루오로-5-메틸-β-L-아라비노푸라노실유리딘(L-FMAU)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특허는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Clevudine) 합성에 관한 발명으로 산화, 환원방법을 개선하였고 L-FMAU 합성시 핵산유도체를 먼저 합성하고 불소를 테트라이소프로필디실록산그룹으로 보호한 후 불소를 도입한 방법으로, 특정시약을 사용함으로써 용이하게 L-Ribose를 제조하고 또한 L-Ribose로부터 간편하고 새로운 경로로 L-FMAU을 합성함으로써 L-FMAU의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수율의 L-FMAU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제조기술에 관한 것이다.

한편 부광은 특허 제조기술을 활용해 신약허가 신청 준비중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