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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뇌졸중 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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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뇌졸중 강좌 성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5.0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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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가 오는 2015년 1월 9일 센터 강당에서 ‘뇌졸중 이야기’ 주제로 제326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는 부산백병원 신경과 서정화 교수가 나섰다.

이날 서정화 교수는 강좌를 통해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증상도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또는 몇 주 간에 걸쳐서 서서히 증상이 악화된다면 뇌졸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해 16회의 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2015년도에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민 맞춤형 주제들로 총 21회 이상의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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