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감은 새로워진 위원들의 신선함으로 기대감이 크다. 과거 치고 빠지기식의 한탕주의에서 벗어나 정책위주의 국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위원들은 비리 적발보다는 정책을 우선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져졌다. 다행한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잘못을 그냥 덮어두고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시시비비는 분명히 가려야 한다. 그래야 재발방지를 할 수 있다. 은근슬쩍 알고도 넘어간다면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의약뉴스는 이번 국감이 한탕주의 보다는 정책 위주의 국감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아울러 비리도 적발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성과물이 나오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복지위원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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