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의료원은 2000년 공사를 시작해 올 3월에 개원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다소 늦어져졌는데 중앙대 필동병원을 흡수해 오는 12월 개원, 첫 진료를 시작한다.
중앙대의료원 중앙대 용산병원의 전문과목이던 담석과 관절, 남성의학을 옮기고 용산병원은 뇌혈관을 특성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중앙대의료원은 3.07 테슬러급 MRI에 PET까지 추가로 도입, 최첨단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의약뉴스 손용균 기자(asan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