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료진료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등 7개과 총 22명이 참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밝은사회여성클럽과 공동 시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천속에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가해 초음파 38건등 총 227명이 진료를 받았다.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 최승완 간사는 " 한마음봉사단 무료진료가 형식적인 진료에서 그치지 않고, 환자들이 약의 장기복용 필요시에도 약 부족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은 1996년 창단 되어 현재 총 1,250여명의 회원이 추축이 돼 의료봉사,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각종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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