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유는 고려민지 약국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고 광고 프로모션 활동을 늘리고 있는데 지역 광고, 학원가 홍보 활동, 주택가 홍보 활동에 전 임직원이 동참해서 제품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고려민지를 처방하고 있는 분당의 박현경 약사는 “중3 시험기간에 고려민지를 먹은 딸아이가 밤새 한 숨도 안자고도 맑은 머리로 시험을 볼 수 있어 많은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약”이라고 말했다.
유유 관계자는 “제품을 복용해본 수험생들이 시험성적이 올라가는 등 효과를 보고 회사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 오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고려민지 복용 후 높은 효능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민지’에 처방 된 은행엽엑스와 백삼엑스는 뇌 신경 및 정신활동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단일 제제로 각각 널리 사용 되고 있는 생약 성분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고려민지’에 처방 된 은행엽엑스는 유유의 대표적인 은행엽엑스 제제인 ‘타나민’의 기술 Know-how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타나민’ 은 국내의 유명 대학병원 및 개원 가에서 년간 약 7천만 정 이상이 처방 될 정도로 뇌기능 개선제로 자리매김한 은행엽 EGB 761 원료를 사용한 제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타나민’성분과 함께 처방 된 백삼 엑스는 건조 시킨 인삼성분으로 유유는 인삼에 대한 기술 축적과 연구에도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민지’는 두 생약성분에 대한 유유의 연구 및 기술이 집약되어진 대표적인 OTC의약품으로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유는 “이 제품은 특히,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요구되는 수험생 및 중.고등학생, 주의가 산만하고 적응력이 약한 청소년, 기억력감퇴 및 건망증으로 고민하는 갱년기 여성, 집중력이 필요로 하는 직장인 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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