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와 삼성화재 주관으로 오는 21일(화) 제약협회 4층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약도입대책과 약화사고의 법률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삼성화재측의 ‘해외신약 도입 증가에 따른 위험과 대책’, 고려대학교 법학과 김제완 교수의 ‘약화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특수 문제’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관련 제약협회측은 “최근 PPA 사건으로 소비자들의 의약품 사용에 대한 불암감 및 제조사들의 윤리경영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윤리경영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손용균 기자(asan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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