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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개원기념 국제 관절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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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개원기념 국제 관절 심포지엄 성료
  • 의약뉴스
  • 승인 20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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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치환술 전반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을지대학병원 관절센터는 11일 오전 8시 30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국내외 의료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4 을지대학병원 개원기념 국제 관절 심포지엄(2004 Eulji Symposium on Knee Arthroplasty)'을 개최했다.

총 8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1부에서 한창동 교수(연세의대)가 'Clinical result of meniscal bearing TKR'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어 조우신 교수(울산의대)가 'Rationale of mobile bearing joint'를, 최원식 교수(을지의대)가 'Effect of femoral posterior clearance on knee flexion'을, 강형욱 교수(서울나우)가 'The advantage of LES in mobile bearing knee'를, 김영후 교수(이화여대)가 'Comparissin of LCS AP-GLIDE and LCS RP'를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Brian Haas 박사(USA)의 특별강연이 있었고, 이어 3부에서는 정영복 교수(중앙의대)의 'Flexion and extension gap change after PCL resection in TKR'과 경희수 교수(경북의대)의 'Patellar resurfacing or non-resurfacing', 김동헌 교수(건국의대)의 'PFC Fixed-bearing total knee replacement: Long-term follow up result', 정현기 교수(제일정형외과)의 'Posterior cruciate retaining versus posterior cruciate sacrificing'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4부에서는 Peter Choong 교수(Australia)가 'Computer assisted surgery "What are the differences?"'를, Greg Keene 교수(Australia)가 'Challenges of minimal invasive surgery without CAS'를, Yeo Seng Jin 교수(Singapore)가 'CAS minimally invasive TKR "is this the future in TKR?"'을 발표했다.

5부에서는 배대경 교수(경희의대)가 'Accuracy of CAS TKR'과 'CAS TKR using PFC sigma knee'를, 송은규 교수(전남대)가 'Role of navigation in knee arthroplasty'을 엄대섭 교수(늘열린성모병원)가 'Role of navigation in TKR'의 주제발표를 했다.

7부에서는 Dickey Jones 박사(USA)의 특별강연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8부에서는 박창길 교수(을지의대)가 'Pain management after total knee replacement'를, 김경택 교수(동아의대)가 'Patellofemoral complications in TKR'을, 한창환 교수(대전성모)가 'The advantage of subvastus approach in mobile bearing TKR regarding flexion'을, 정재훈 교수(광주동아병원)가 'Effect of component rotation in mobile bearing TKR'을, 박종후 교수(성가를로병원)가 'The management of massive bone defect in primary TKR using autogeneous bone graft'를 각각 발표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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