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와 큰 일교차, 그로 인해 면역력 저하와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신체의 저항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때 더욱 주의해야 하는 것이 ‘대상포진’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감기몸살의 증상으로 오인하여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상포진은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상포진 치료에 효과적인 위더스제약 팜시스정(팜시클로버 250mg)은 생체이용률이 높고 반감기가 길어 1일 3회의 편리한 복용으로도 탁월하고 지속적인 효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딱지 형성 및 수포 소실을 가속화시키고 신경통을 2배 신속하게 감소시키며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통증 소실기간을 3배 정도 대폭 단축시키는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병용처방이 용이하며, 위약과 유사한 정도의 이상반응을 나타내 안정성이 우수하여 노인환자에게도 용량 조절의 필요가 없다.
더불어 팜시스정은 대상포진치료 외에도 초발성재발성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입술, 얼굴, 및 눈 등에 감염되어 수포를 형성하는 제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HSV-1)와 생식기주위에 감염되는 제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HSV-2)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증상발현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위더스제약 관계자는 “팜시스정 출시와 함께 기존에 발매되었던 위더스 팜시클로버정(팜시클로버 750mg)과 항진균라인인 후로졸캡슐(플루코나졸), 나코졸정(이트라코나졸), 테르나정(테르비나핀)등을 통해 피부과 영역의 라인을 강화하여 조금 더 다양한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더스제약의 ‘팜시스정’은 다가오는 12월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