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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428.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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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감
  • 의약뉴스
  • 승인 2014.10.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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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감이다. 잘 익은 감은 웃음을 주고 군침을 고이게 한다.

오늘은 감 따는 날인가? 망태기를 들고 서 있는 폼이 이미 경험이 있는 모습이다.

다 따면 곤란하다. 까지밥은 남겨 둬야지. 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나른한 오후 잘 익은 홍시 하나 먹고 나면 잠이 싹 가신다. 피곤한 날 말린 곶감을 먹고 나면 기운이 돈다. 요새는 씨없는 감도 인기다.  반건시 감은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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